벚꽃이 아름답게 만개하고, 날씨는 어느새 따스한 봄날씨
by 뱅크짱겨울내 앙상한 가지와 추위속에, 이게 어떤 나무였는지 잊혀진 벚꽃나무는
시간이 흘러~ 흘러~ 봄이 되고
어느새 내가 사는 전남권에도 벚꽃이 만개 하였다.
벚꽃이 만개하자 마자, 전국적으로 크고 춥고 매서운 비바람이 몰아 쳤으나,
벚꽃청춘?은 이제 갓 태어난 꽃잎을 이따위 바람따위에 내주지 않으련지, 비바람속에도 꾿꾿이 버티더니,
날씨가 맑아진 현재,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핑크 빛 설레임으로 우리를 반겨주더라.
전국의 벚꽃 개화시기는 아래 와 같음▼▼▼ [자료출처 : 네이버 with 웨더아이]
H지역 집 근처 아파트에 곱게 피어난 벚꽃나무
겨울내 숨어있던 꿀벌들이 무섭게? [사진X 벌 무서워 ㅠ] 날아다니는 모습과
얇은 후드티 임에도 불구하고더워하는 내 모습을 보니
아 정말 봄이 되었구나 라는걸 오늘 새삼 깨닫는다
날씨가 너무 좋아
단지내 한가한 정자에 나 홀로 앉아 귀에 이어버드를 꽂은채 바이브로 뮤직 감상을 하며,
시원한 도심속 자연의 바람을 느껴본다.
오늘 우연히 발견한 한적한 단지내 정자...
날이 따스한 날이면,
가끔씩은 정자에 앉아 이어버드를 귀에 꽂고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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