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yworld

집앞에 새로 생긴 "두암예찬"에 다녀옴

by 뱅크짱

미래의 형수님

생신!생일!이라 다 같이 식당에서 밥을 먹게 되었다.

오픈한지 1달도 안된 따끈따끈한 가게...

가게 안을 찍고 싶었지만

사람도 있고...

그리고 나자신도 카메라를 싫어하는지라 못 찍었다...

안찍은건가?ㅋ

 

반찬은 아래와 같이 나왔다.

메츄리알, 초록나물, 피클, 백김치, 냉 도토리묵 국물, 잡채, 샐러드

주문한지 10분도 안되어 요리가 나왔다.

사장님이 직접 컷팅 해주시더라

갈비가 끓는동안 간단한 생일 의식을 치뤘다

그것은 바로 생축 케이크!!!

파바에서 산 2만냥짜리 우유크림 딸기케이크 인데

여태 먹어왔던 우유크림과 달리 달고 맛나더라

부글부글 끓고 있는 갈비

이곳은 요즘 추세에 맞게 무인?으로

테이블서 전자 메뉴판으로 주문이 가능하였다.

심지어 직원호출도 메뉴판으로 한다는...

돼지갈비 러버인 나는 갈비찜을 먹겠다고, 살포시 이야기...

공깃밥이 무려2천원이나 한다.ㄷㄷ

메뉴판 못 찍은건... 나의실수

맛 평가는 돼지고기 일부서 누린내가 났으나, 전반적으로는 맛있으며 갈비찜은 다소 매운편

식사후 마무리는

가게 바로 옆에 위치한 나의 댕골커피숍 펌프킨서 아아 한잔~

라때 아트가 예뻐서 찍어 보았다

생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블로그의 정보

-toryworld

뱅크짱

활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