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의 일상생활 TLife

ToryLIFE/- 일상○생각 2019.10.19 댓글 0 잠만보 TLife

화엄사에... 야유회를?!?

제가 다니는 정신건강증진센터서 2019 가을야유회를 가게 되었어요.

10월 18일 날이 야유회 날이었는데...

세상에...

알고보니 엊그제 다녀온 화엄사 절에 또 가게 되다니...

우연도 이런 우연이 또 있을까요? ㄷㄷ;;

그것도 제 1코스로 화엄사 절 탐방을 하게 되었어요.

엊그제 다녀온 작은 절 바로 밑에 있는 큰절이 알고 보니 화엄사 본당이었고

오늘 야유회의 첫 코스였다는...

그래도 몸 컨디션도 좋고 1년에 한 번 있는 야유회니

폰캠?을 꺼내 나름의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첫번째 문에 위치한 신들?

이번 야유회는 전문 여행 업체와 계약을 통해 체계적? 인 여행을 하게 되었어요.

안내원? 이 절의 여러 시설물들을 설명해 주며 차근차근 절 탐방을 하기 시작하였어요.

어차피 들으면 잊어버릴 거...

저 토리는 사뿐히 무시하며, 제 단짝? 인 최권태 상담센터 팀장 님과 캠 때문에 투닥투닥을 했어요.

자꾸 날 찍는 제스처 취하며 놀리고 계셔 ㅠ_ㅠ

저도 정면샷 한장 찍으며 복수?에 성공

 

오우;;; 이젠 뒷모습을 찍으라며 포즈를 취한채 찍으라고 하네요;;; 이 아재의 여유로움 다시 봐도... 참 대단해;;;

두 번째 관문에 계시는 문지기? 님이세요.

부처님의 말씀을 따르며, 부처님을 보호? 하는 존재라고 하네요 (엊그제 어머니가 설명을... 해주심...)

절 하면 이렇게 무섭게 표현된 동상 들 때문에... 전 불교가 무서워요. ㅜㅜ

제가 왜 이렇게 지옥의 악마같이 표현했냐고 의문을 표하자...

어머닌 말하시더라고요.

예부터 사람들에게 위엄을 보이기 위해 일부러 저리 표현한 거라고...

실제로는 저러지 않을 거라고..(이런 설명을 하며 저 동상 분에게도 기도 하시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절의 여러 모습을 구경하고 있어요.
제가 알기론 화엄사의 본당?이에요.

안내원 분이 이곳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계단을 올라가면 부처님을 모시고 있는 방이 있어요.

모든 절이 그러하듯. 부처님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건 금지하고 있어요.

안내원의 설명이 끝나고, 이곳에서 FREE타임~

목마른 자를 위한 약수터에요. 

약수터예요. 귀여운? 날 벌래 들이 많이 죽어 있어요.

윗부분의 물이 다이렉트로 나오는 곳서 받아 마시기를.. 권해요.

날벌래들을 뒤늦게 봐서... 전 아랫부분 물 떨어지는 부분의 물을 받아 목을 축였네요...

 

종이 있어 찍어보았어요.

엊그제 어머니랑 왔었는데...

놀러 온 젊은 고등학생 영혼들이.. 제야의 종이라며, 장난치던 목소리가 떠오르네요.

절을 내려오다 보게된 절냥?이에요. 사람을 봐도 피하지 않고, 심지어 쓰담쓰담을 허용해 주는 부처스러운? 절냥이었어요.

드디어 1차 코스인 화엄사 절 탐방을 마치고 2차 코스 겸 식사 장소인 생태원으로 가고 있어요.

식사는 생태원 내부 식당서 이뤄졌고요.

센터 특성상...

사람들이 절제를 못할 경우를 대비해 급식 형식으로 이뤄졌어요.

급식 배부가 끝나면 그다음부터는 셀프로 진행했는데...

전 그것도 모르고 1차 배식으로 식사를 마치고 끝~

작년이랑 다르게 전문적으로 이뤄졌고, 소란스럽지 않아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어요.

2차 코스로는 반달곰에 대한 영상 시청과 함께 천연비누를 만들게 되었어요.

비누 제작중...

비누 제작 후 버스 정차한 곳 인근서

닭강정 간식 타임을 가지며, 오늘의 코스를 마무리하였어요.

돗자리를 깔고 그위서 간단한 간식 시간과 함께 이벤트 타임을 가졌는데.

전 제 파트너와? 함께 아주 훌륭한 이벤트 완수를 이뤄내며 닭강정 1컵을 얻었어요.

닭강정 1컵은 파트너에게 양보하며...

알고 보니... 파트너가 저랑 동갑이었네요-_-;;

저보고 형이라길래.. 몇 살이냐고 물어보니 같은 91 ㅋㅋㅋ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ㅋ??ㅜ (의문의 1패 한 느낌은..)

돗자리와 뒷정리를 하던 중에 남은 간식 먹을 사람 하길래 바로 손 들며, 간식 1컵을 쟁취했어요.

베풀면? 얻는다고... 아까 양보한 간식을 이렇게 복으로? 획득하네요!!!!!!!!!!!!!

...

이제 버스를 타고 집으로 ㄱㄱ

제가 만든 천연비누 에요. 버스서 나눠주더라구요

...

오늘 하루

위에는 안 적었지만... 아침부터 코피 흘리고..

그날 새벽에 배탈로 화장실을 들날락 거렸는데...

다행히 야유회는 잘 다녀왔네요.

작년과 달리 시스템? 이 잘 구성되어 있고 체계화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 야유회도 이번 2019 야유회처럼 구성을 잘해 주었음 하는 바람이네요.

그러고 보니 2020년도 2달 남았네요.

앞의 숫자가 2에서 3으로 바뀌게 되는데...

2020년엔 보다 성숙해진 제가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