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의 일상생활 TLife

ToryLife/일상○생각 2020.03.31 댓글 0 잠만보 TLife

롯데전자 핑키-720 CD/카세트/라디오 구입함.

요즘 들어 갑자기 아날로그 감성이 오르는 거임.

CD(음반) 사서 음악 감상을 매우 하고 싶어 졌다.

수중에 든 돈은 없고, 가진 거라고는 문화누리카드 한 장뿐인데, 이걸로 온라인에서 CD음반은 살 수 있어도

CD플레이어는 살 수가 없었다.

그래서 문화누리 오프라인 가맹점을 뒤적거리다가

음악 분류에서, OO전자라고 여러 업체가 적힌 게 있어

한번 전화기를 돌려보았더니

대부분의 업체가 전화를 안 받는 거였다 (코로나+주말이라 업체가 쉬는 듯...)

그중 마지막 업체와의 통화에서 연결이 되었는데,

CD플레이어를 취급하고 있으며, 문화누리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단 소식을 듣고,

당장 옷을 입고, 달려가 윗 사진의

PINGKY-720 란 모델을 7만 냥에 구입하게 되었다.

무려 CD+카세트+라디오 가 되는 멀티플레이어였다.

CD만 되는 것으로도 만족한데, 아날로그의 대표 저장 매체 카세트까지 지원한다니!!!

 

일요일날 위 제품을 업어오고, YES24에서 음반 2장을 구입하였다.(생애 두 번째 음반 구입)

겨울왕국 2(영어 ver.) OST와 벚꽃 좀비라 불리는 벚꽃엔딩이 담긴 버스커버스커의 1집 앨범!!!

 

화요일

오늘 두장의 음반이 배송 와서, 감상해봤는데, 플레이어 음질이 꽤 괜찮네?

매우 만족이다.

사실... 시디플레이어로 음악 감상하는 건 처음이다.

----------------------------------------------------------------

이제 카세트만 테스트해보면 되는데~...
지인이 자기 집에 있는 몇몇의 음반과 카세트를 조만간 갖다 준다 하니, 기다리고 있다.


다량의 음반을 소지/구입하여, 매일 매시간마다 다양한 음악들을 접하고 싶다~

 

뒷말 : 난 7만 냥 주고 구입했는데... 온라인에서 검색해보니... 최저가 및 기본 평균 가격이 4만 원이다;;;;;;;
어떻게 된 거지-0-????? 문화누리카드라고 날 등쳐 먹은 건가?
아니면 오프라인이라 유통과정으로 인해 가격이 차이가 있는 건가???
조금 많이 찜찜하고 기분 나쁘지만... 이왕 들여온 거 이뻐하며 잘 쓰기로 했다.
원래 모델명이 핑키 720이니깐.. 깜장 색이니깐 블키로 이름 지어줌.

블키야 나와 함께 아날로그 감성을 이어가자